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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 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검색결과 48

익산 대장교회, 복음의 순교자들을 위한 추서예식 열려

GOODTV 호남전북본부에서 보내온 소식입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에서 순교자를 위한 추서예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총회 순교·순직자심사위원회, 익산노회, 대장교회와 연합해 진행된 예식으로 4.4만세운동과 6.25전쟁에서 나라를 위해 순교한 고)박도현 집사와 고)박병욱 전도사를 추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순교자의 피는 교회의 씨앗'이라는 주제로 설교에 나선 익산노회 역사위원장 정경호 목사는 "믿음의 선배들이 피흘려 쌓아 놓은 복음의 역사를 기억해 그 정신을 더욱 발전시키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대장교회 김명산 담임목사는 "목숨 걸고 신앙을 지키던 순교자들의 역사를 온몸으로 끌어안고 122년간 지켜온 대장교회의 정신을 기억하며 복음사역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다짐을 전했습니다.[ 김명산 목사 / 대장교회 : (대장교회가) 이제 독립운동과 6.25 동란을 거치면서 많은 복음화에 앞장을 섰고 또 많은 교회가 익산지역에 있습니다. 익산 지역 교회가 다시 한번 복음의 기치를 세우고 또 순교자들의 신앙을 따라서 익산지역을 복음화 시키고 나아가 전북지역을 복음화 시키는데 앞장서기를 소망합니다. ]예배 이후 참석자들은 순교사 소개와 증서, 동판 전달식과 기념비 제막식 등 순교자 추서 예식을 진행하며 복음을 위한 순교 신앙을 다짐했습니다.

2024-05-09

익산 더드림교회 홈커밍찬양제 성료

GOODTV 호남전북본부에서 보내온 소식입니다. 익산 더드림교회에서 6일 동문초청 홈커밍찬양제를 열었습니다. 더드림교회 홈커밍찬양제는 어린시절 교회에서 함께 신앙했던 동문들이 1년에 한번씩 모여 찬양과 교제를 나누는 행사로 2008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찬양제를 주관한 더드림교회 김판규 목사는 "홈커밍찬양제는 오랜 시간부터 익산에서는 최초로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항상 많은 분들이 기억해주시고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김판규 목사 / 더드림교회 : (홈커밍찬양제가) 동문들의 추억 여행 정도로만 그치지 않고 정말 이곳에 오셔서 선교적인 차원으로 우리 동문들이 하나님을 다시 생각하고 그리고 또 다시금 하나님에 대한 미래와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주역으로써 좀 새로운 힘을 얻고 가셨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생각으로...]예배 이후 진행된 찬양제에서는 성악 전공 출신 동문회원의 독창과 여러 합창 공연이 이어지며 참여한 성도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더드림교회는 국수나눔봉사, 삼계탕 나눔, 차상위계층과 아이들 먹거리 나눔 캠페인, 지역음악회 등 다양한 지역 섬김에 앞장서며 지역 교계에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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